‘오십케이(주식회사 홀가분)’는 지난 6월 3일 ~ 4일동안 열린 “또 하나의 가족 ‘펫스타(PETSTA)’”행사에서 ‘달려갈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펫스타(PETSTA)’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였으며, ‘달려갈개’를 포함하여 ▲반려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반려인 비정상회담 ▲경기기회마켓 ▲반려동물 건강검진ㆍ미용 체험 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달려갈개’ 이벤트는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이라는 ‘PETSTA’ 행사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오십케이’가 강조하는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5만번의 칭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달려갈개’ 이벤트 참가자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우리 강아지를 칭찬하면서 더 즐겁게 키워야겠다’며, 칭찬을 통한 반려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달려갈개’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유기견과 함께 참여하며,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십케이’ 관계자는 "달려갈개” 이벤트를 통해 ‘반려견을 칭찬함으로써 교육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분들에게 ‘반려견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달려갈개’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달려갈개’는 2021년부터 ‘마이펫페어’에서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펫티켓 페스티벌’에 이어, 지금까지 8회가 진행되었다. 총 8천여 마리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가한 ‘달려갈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기록은 ‘달려갈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13 ⓒ시민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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